[음악공부 1탄] 보컬 입시, 화성학 공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삐리삐리

 

 

* 이 글은 보컬 입시 학원 선택과 화성학 공부 방식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게시물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 2023.06.12. 부족한 부분은 차차 알게 되는 대로 글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

 

 

 

 

 

보컬 입시, 동네 보컬학원 취미반 안돼요! 🖕🖕

보컬을 전공하고 싶은 입시준비 고등학생이라면, 홍대 쪽 전문 보컬입시 학원을 가셔야 합니다.

서울재즈아카데미 등 커리큘럼이 이미 사이트에 잘 정리가 되어있는 곳을 찾아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중학생, 19살에 각 1달정도 동네 보컬학원 취미반을 다녀본 경험이 있습니다.

돈이 아깝다거나, 입시를 준비할 정도로 비장한 마음가짐이 아니라서 취미반으로 들으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입시반으로 들으시거나, 홍대 쪽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취미반은 수행 능력치가 낮아 가르칠 수 있는 범위가 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 입장도 이해하지만, 동네 보컬학원은 정말 빈정상할 정도로 대강 가르치는 폭탄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다녀본 학원 중에 저를 맡으신 담당 선생님이 원장님이 계셨는데요,

저에게 숙제를 무얼 시켰는지, 또 제가 어떤 학생인지도 잘 기억 못하십니다. ㅜㅜ (불광역 ㅁㄱㄱ 실용음악학원..)

 

 

 

 

입시 말고 찐 실전 음악공부, 학원vs독학? 오프라인vs온라인?

만약 입시가 아닌, 음악을 업으로 삼고 플레이어, 프로듀서 등의 소양을 쌓는 방법을 찾으시나요?

저는 현재 탑라이너가 되기 위해 독학을 하는 입장으로, 알고 있는건 다 얘기해보겠습니다.

학원, 독학, 오프라인, 온라인 다양하게 설명해드릴게요.

 

 

 

 

 

화성학 같은 이론수업 독학법

 

🤷‍♀️ 네이버 지식인 화성학 토막상식? 

보통 화성학은 독학할 때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식이 네이버 지식인 검색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음악 블로그 보면 화성학 토막상식이 글로 포스팅되어 수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공부하면 생기는 문제점

❗️커리큘럼이 없고 

❗️포스팅이 중간에 중단되어 화성학 기초를 다 훑는 블로그는 거의 없습니다. 

 

 

 

 

화성학은 학원이 답입니다..!

개인레슨

주변에 작곡과를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지인이 있다면 바로 SOS!!

보통 레슨비는 1회(1시간)당 20,000~30,000원 정도로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되는게 맞습니다.

만약 주변에 그런 인맥이 없다면,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는 음악 커뮤니티를 통해 개인레슨 선생님을 구인해볼 수도 있어요.

 

실용음악학원 - 서울 재즈 아카데미 SJA

저는 서울재즈아카데미(SJA)라는 곳에서 화성학을 배웠습니다.

주로 재즈를 할 때 필요한 스킬들을 배울 수 있고, 입시생들이 많습니다.

입시곡은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되기 위해 보통 어렵고 복잡한 화성으로된 연주곡을 많이 선택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 꿀팁! 학원 다닐 때, 국민내일배움카드 활용하세요

국민내일배움 카드란,

국민이 직접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의 일부입니다.

웬만한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발급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체크카드의 형태로

학원비 수납할 때 이 카드로 긁고 일정금액을 할인받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실제로 35만원 수업 25? 30에 들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할인 받으면 좋으니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적용되는 수업인지 꼭 확인하고 수강하세요!

 

 

 

 

 

다음편은 '온라인 클래스',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승아입니다.

저는 중,고등학생 때 음악을 전공하지 않고, 성인이 되어 음악을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공부를 시작한지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할지, 어디가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답답한 시기가 있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별반 다를 바 없음)

저와 같이 갓 음악공부를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화성학 까지만 썼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편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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