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진보와 피제이의 앨범 발매, 프로듀싱 등 활동소식!

뚝딱뚝딱

 

미리결론:

승아는 피제이와 진보를 좋아한다.

피제이는 원슈타인 앨범 프로듀싱을 했고,

진보는 포포모 라는 그룹으로 더블 싱글을 발매했다.

스탠다드 프랜즈 식구 원슈타인의 가사는 정말 하고 싶은 말만 한것 같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일단 나는 공감했다.)

승아의 음악세계의 성장을 마인드 컴바인드가 도와주고 있다.

아무튼 승아는 피제이와 진보를 좋아한다.

 

 

 

 

안녕하세요, 승아입니다.

오늘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곡이 많이 발매되어서 주접을 떨어볼까 합니다.

 

Tonight - JINBO, Hersh, PoPoMo

PoPoMo 1st double single - BYOB, Tonight

 

 

앨범 정보

앨범명: BYOB Tonight

수록곡: 1. Tonight, 2. BYOB (두 곡의 더블싱글이 선공개 되었습니다.)

장르: 웨스트코스트 AOR 정도?

주 분위기: 듣기 편안하고 그루브를 타게 되는 쨉쨉이, 주가 되는 베이스 연주, 드럼도 차분하고, 보컬도 듣기 좋네요

 

 

PoPoMo

JINBO와 Hersh 둘이 모여 결성한 그룹입니다.

 

세션의 일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컬 JINBO, Hersh

색소폰 백관우

트럼본 김민수

트럼펫 박준규

드럼 신이삭

믹싱 마스터링 나잠수

등

 

멋있눈 ㅜ 사람들이 ㅜ 모여서ㅜ 만든 ㅜ 앨범입니다 ㅜ

 

 

BYOB 뜻

Bring Your Own Booze/Bottle - 술은 셀프

 

 

 

원슈타인 - 쿨 (제목부터 한글로 쿨이라고 지은게 너무 쿨하네요;)

앨범 커버에 깜짝 놀라하는 대중들

 

원슈타인 - I Don't Believe The Chart

원슈타인씨 얼굴

 

 

5월 30일, DEMO 발매!

앨범명: DEMO

수록곡: 1. 쿨 2. I Don't Believe The Chart 3. Apocalypse 4. News

장르: 랩/힙합

곡 분위기: 레이지, 디트로이트 (라고 멜론 댓글들이 그러던데요?) 

 

 

내가 생각했던 마인드 컴바인드 색깔은

이번 앨범에서만 따져보면 진보님 음악에 가깝지 않을까 싶고,

피제이님의 프로듀싱은 새로운 시도였다고 보여집니다.

맨날 멋있는거 하시니까 따라가지 못하면 그냥 제가 늦는거 아닐까요? ㅎ;

 

 

진보 피제이 부럽다

진보는 이전 포스팅에 등장했듯 제가 최근에 알게 된, 그리고 푹 빠진 아티스트인데요,

피제이와 함께 mind combined 라는 그룹으로 브라질 음악 기반의 음원을 발매한 바 있습니다.

 

Hersh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생한 녹음 현장이 올라왔는데요,

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자기들끼리 재미있는거 하고 있네요..

 

재밌겠다!!

 

아 그리고 마인드 컴바인드 라는 그룹을 통해 처음 이 두분을 알게 되었는데요,

음악 장르도 그렇고 디깅을 하면 할수록 이분들의 곡은 웬만하면 다 좋더라구요.

 

저는 사실 작곡을 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작곡계의 강백호, 그니까 풋내기 인데요,

좋아하는 색깔을 찾을 때마다 그곳에는 항상 이 두 분이 계시네요.

 

이 분들의 인스타를 염탐하면 할 수록 음악 하는 더 많은 분들을 염탐하고 있습니다.

제 음악 세계는 마인드 컴바인드를 통해.. 커지고 있네요!

 

진보, 피제이 두분 중에 제 블로그 보시는 분이 있다면 좋겠네요

두분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언젠가 만나러 가겠습니다 허허;

 

이러다 나중에 흑역사 블로그 되어서 폭파시켜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넋두리 끝!